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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요법의 면역력과 치료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종요법이 면역을 높이는 건 당연합니다. 그 관계와 동종요법에서 보는 치료자는 어떤 역할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동종요법과 면역력과의 관계, 그리고 예방접종이 면역력에 끼치는 악영향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무심코 맞는 예방접종, 과연 옳은 것일까요? 모든 예방접종이 과연 면역력을 높일까요? 주변 다른 사람이 접종하니까, 혹은 사회에서, 나라에서 권유하니 당연하다고요? 하지만 한번 생각해 봅시다. 나의 건강을 과연 주변 사람에게 맡길 것인가요?

아님, 사회에 맡길 것인가요? 나의 건강을 과연 국가에서 책임져줄까요? 마지막은 결국 당신 자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동종요법 면역력과 치료자

자연치유 면역시스템

모든 살아있는 생명은 면역력이 있습니다. 면역력에 따라 건강의 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대증요법에서는 건강에 하나의 척도가 되기도 합니다. 면역이란 몸에서 자기가 아닌 것을 알아차리고 방어하는 시스템입니다. 항체는 자기 인식의 물리적인 현상입니다. 그 속에 양심이라는 의식 차원의 자기 인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 고유의 생명력이라는 자기 시스템이 있습니다. 생명력은 자기가 아닌 것이 생겼을 때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자기가 아닌 것을 깨달았을 때 자기 아닌 것과 함께 흘러갑니다.

 

동종요법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기 인식을 높여주는 영향이 있으니, 당연한 이치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면역력을 낮추는 대표적인 예로는 예방접종이 있습니다. 현대의학은 병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 접종을 권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예방접종은 면역시스템에 오류를 일으킵니다. 

면역시스템은 예방접종이란 시스템에 뭔가가 옳은지 그른지 자기 인식이 혼란을 일으킵니다. 자기 내부에 병에 걸리는 선천적인 원인을 가지고 있는데, 대증요법에서는 예방이라는 이름으로 그 원인을 누르고 있습니다. 결국 자기 면역 시스템은 예방접종이란 침입자 때문에 정화라는 시기를 놓치고 맙니다. 그 예방접종의 부작용은 효과는 몇십 년 지나서야 서서히 나타납니다.

하지만 시간이 이미 흘러 원인이 무엇인지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훗날 그 원인을 밝혀내는데, 오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증요법의 예방접종은 앞서 언급했듯 자기 인식을 교란합니다. 예방접종을 하면 눈에 띄게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 것이 아닌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라고 믿습니다. 또한 예방접종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직접 몸에 넣는 것입니다. 이건 소아병의 선천적인 원인을 가지고 있는 않는 아이에게도 병을 만드는 원인을 고의적으로 심어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예방접종을 아무런 의심 없이 하고 있습니다. 

동종요법의 치료자

동종요법에서 치료란 증상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병이라고 하는 생명력의 막힘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생명력은 생명의 에너지 흐름이며, 생명 본래가 살아가는 힘입니다. 부자연스러운 유전자의 패턴, 자연의 흐름과 다른 유전자는 생명 에너지의 흐름을 방해합니다. 

동종요법의 치료자 일은 동종요법 약이라는 에너지의 매체를 써서 질환이 의심되는 자를 깨닫도록 돕는 것입니다. 포인트는 어디까지나 질환의 치료를 깨달은 것은 본인입니다. 병의 근본적인 원인은 본인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질환의 진정한 치료자는 본인입니다. 즉 동종요법의 치료자는 본인인 것입니다. 자기 말고 병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치료자가 병을 고치려 한다면 이미 그 자체가 틀렸습니다. 그러한 생각을 계속하는 한 그 자체가 병을 치료할 수 없게 만드는 힘이 되어 버립니다. 의학이 그리고 치료자가 환자의 스스로 치유하려는 의지를 빼앗아버리기 때문입니다.

동종요법의 치료자는 본인이라는 깨달음

하지만 현대의학의 치료는 그 반대입니다. 동종요법의 치료가 본인의 의지에 있다면 대증요법은 의사에게 있습니다. 경력이 풍부하고 지식이 해박한 의사를 만나면 병은 치유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경력이 없는 초보의사를 만나면 나을 수 있는 병도 낫지 않는다고 판단해 버립니다. 병의 치료 완치 기준을 의사에게 전가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다시 말해 대증요법의 치료는 환자에게 하여금 의사나 약에 기대게 만듭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을 잃고 스스로 병을 밀어낼 수 없게 합니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이란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 말고 병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걸 이해하고, 그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것이 그 사람 본래의 '자연치유력'을 끌어낼 수 있고, 또한 질병 치료의 출발점입니다. 그것이 바로 동종요법의 치료방법입니다.